‘장애학생 행동 문제 지원’ 국내 첫 특수교육원, 내년 3월 수원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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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06-07 09:59 조회5회 댓글0건본문
장애 학생의 행동 문제를 지원하는 특수교육원이 내년에 국내 처음으로 경기 수원에 설립된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중재 특화형인 특수교육원이 내년 3월 수원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원은 행동중재종합지원팀, 특수교육지원팀, 운영지원팀 등 3개 부서로 운영되며, 인력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교육원은 지역별 관련 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며, 특수교육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진단·평가하고 부모 교육, 진로·직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 학생별 행동 중재 사례를 관리하고 누적 데이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생애주기에 따른 연속적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교육원 설립은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2024∼2026년) 계획’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 계획은 특수교육원 건립을 포함해 특수교육 인력과 돌봄 확대,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확대, 무장애 교육정책 실현 등이 담겼다.
경기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문제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특수교육원 설립 타당성 검토를 진행했다. 이후 올해 초 기본 계획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마쳤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중재 특화형인 특수교육원이 내년 3월 수원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원은 행동중재종합지원팀, 특수교육지원팀, 운영지원팀 등 3개 부서로 운영되며, 인력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교육원은 지역별 관련 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며, 특수교육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진단·평가하고 부모 교육, 진로·직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 학생별 행동 중재 사례를 관리하고 누적 데이터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생애주기에 따른 연속적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교육원 설립은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2024∼2026년) 계획’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 계획은 특수교육원 건립을 포함해 특수교육 인력과 돌봄 확대,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확대, 무장애 교육정책 실현 등이 담겼다.
경기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문제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특수교육원 설립 타당성 검토를 진행했다. 이후 올해 초 기본 계획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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