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외국인 한류 체험관 개관···“K-팝·뷰티 등 모든 한국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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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06-02 04:02 조회0회 댓글0건본문
인천공항에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한류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지하 1층에 외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하이커 스테이션(HiKR station)’을 신규 조성해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HiKR(HI+Korea)는 한국(Korea)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건네는 반가운 인사(HI)를 의미하는 합성어다. 하이커 스테이션은 서울 도심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복합문화공간 ‘하이커 그라운드’를 인천공항으로 확장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곳은 외국인 여행객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오늘날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K-팝, K-뷰티 등 최신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집약됐다.
내부에는 K-팝 음악에 맞춰 춤추고 촬영할 수 있는 ‘하이커 스테이지’, 한국의 여러 명소와 그래픽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하이커 샷’,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하이커 픽’, 촬영과 메이크업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업’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하이텐(Hi-ten) 크루’로 불리는 전담 운영인력이 상주해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진촬영, 퀴즈, 게임 등 방문객 대상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곳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객뿐만 아니라 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휴관이다.
하이커 스테이션 개관에 맞춰 오는 6월 2일까지 개관 기념 특별 홍보주간이 진행되며, 홍보주간에는 DJ 퍼포먼스 및 댄스 크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해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지하 1층에 외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하이커 스테이션(HiKR station)’을 신규 조성해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HiKR(HI+Korea)는 한국(Korea)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건네는 반가운 인사(HI)를 의미하는 합성어다. 하이커 스테이션은 서울 도심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복합문화공간 ‘하이커 그라운드’를 인천공항으로 확장해 조성한 시설이다.
이곳은 외국인 여행객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오늘날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K-팝, K-뷰티 등 최신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집약됐다.
내부에는 K-팝 음악에 맞춰 춤추고 촬영할 수 있는 ‘하이커 스테이지’, 한국의 여러 명소와 그래픽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하이커 샷’,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하이커 픽’, 촬영과 메이크업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업’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하이텐(Hi-ten) 크루’로 불리는 전담 운영인력이 상주해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진촬영, 퀴즈, 게임 등 방문객 대상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곳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객뿐만 아니라 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휴관이다.
하이커 스테이션 개관에 맞춰 오는 6월 2일까지 개관 기념 특별 홍보주간이 진행되며, 홍보주간에는 DJ 퍼포먼스 및 댄스 크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해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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