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성덕환 기자 ‘이도영 시사만화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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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06-03 17:23 조회0회 댓글0건본문
경향신문 성덕환 미술팀 선임기자(사진)가 ‘2025 이도영 시사만화상’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시사만화협회는 성 기자의 ‘시사2판4판-호수 위 달그림자’(주간경향 2025년 2월17일자)를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일 알렸다.
이 작품은 수많은 내란 혐의 관련 증언·증거를 두고 “호수 위 달그림자 쫓아가는 느낌”이라며 부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왜곡된 현실 인식을 풍자한다.
심사위원단은 “전투적이고 직설적인 시사만평 속에서 은유와 함축의 만화적 표현을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풍자와 해학의 정신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대상 수상작은 권범철 작가의 ‘검찰독재정권 2022.05.10~2025.04.04’(한겨레 2025년 4월5일자)이다.
이도영 시사만화상은 시사만화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시사만화 효시로 평가받는 이도영 화백(1884~1934)의 업적을 기리려 2008년 제정한 상이다.
이 작품은 수많은 내란 혐의 관련 증언·증거를 두고 “호수 위 달그림자 쫓아가는 느낌”이라며 부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왜곡된 현실 인식을 풍자한다.
심사위원단은 “전투적이고 직설적인 시사만평 속에서 은유와 함축의 만화적 표현을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풍자와 해학의 정신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대상 수상작은 권범철 작가의 ‘검찰독재정권 2022.05.10~2025.04.04’(한겨레 2025년 4월5일자)이다.
이도영 시사만화상은 시사만화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시사만화 효시로 평가받는 이도영 화백(1884~1934)의 업적을 기리려 2008년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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