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재자연화’ 공약 지켜야”···대구 환경단체, 이재명 대통령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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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06-05 12:55 조회1회 댓글0건본문
대구 환경단체가 4대강 보 개방 등을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관련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환경 공약을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국 16개 보의 전면 개방을 통한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시 전임 문재인 정부 때의 국가 물관리 정책을 뒤엎었다는 점을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이 4대강 보 활용을 지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신규 댐 건설 등을 했다고 지적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하천의 자연성과 고유성을 반드시 되찾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가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을 반드시 이뤄야 할 국가 중요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조 문제 해결과 생물다양성 확보 등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4대강의 수많은 지천들도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복원하고 보전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측은 “새 정부가 환경 공약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4대강 재자연화 등의 과제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4일 성명을 내고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환경 공약을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국 16개 보의 전면 개방을 통한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시 전임 문재인 정부 때의 국가 물관리 정책을 뒤엎었다는 점을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이 4대강 보 활용을 지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신규 댐 건설 등을 했다고 지적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하천의 자연성과 고유성을 반드시 되찾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가 4대강 재자연화와 수질개선을 반드시 이뤄야 할 국가 중요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녹조 문제 해결과 생물다양성 확보 등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4대강의 수많은 지천들도 더 이상 개발이 아니라 복원하고 보전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측은 “새 정부가 환경 공약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4대강 재자연화 등의 과제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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