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대선이후로 교섭 연장…당분간 정상운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06-02 07:39 조회1회 댓글0건본문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대통령선거 이후로 교섭기간을 연장했다. 노조는 조정기간 연장에 따라 파업을 유보해 버스는 당분간 정상 운행된다.
29일 광주시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광주 버스노조에 따르면 지방노동위원회 임단협 2차 조정회의에서 조정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지노위는 대통령선거 이후인 다음달 4일 오후 4시부터 3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 조정기간이 연장되면서 노조도 이날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파업을 유보한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8.2% 인상, 65세로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동결을 주장하고 있는 사측에 조정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29일 광주시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광주 버스노조에 따르면 지방노동위원회 임단협 2차 조정회의에서 조정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지노위는 대통령선거 이후인 다음달 4일 오후 4시부터 3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 조정기간이 연장되면서 노조도 이날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파업을 유보한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8.2% 인상, 65세로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동결을 주장하고 있는 사측에 조정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