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지금 ‘꿈돌이 월드’···라면 이어 자활청년표 ‘호두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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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06-07 10:38 조회8회 댓글0건본문
대전시가 지역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라면에 이어 호두과자를 선보인다. 캐릭터 상품(굿즈)과 먹거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대전시는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형 특화상품으로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를 개발해 다음달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꿈돌이와 꿈순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로 대전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대전시는 꿈돌이와 꿈순이를 가족 캐릭터로 확장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만들어 도시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는 오는 9일 출시되는 ‘꿈돌이 라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먹거리 상품이다. 꿈돌이와 꿈순이 캐릭터 얼굴 모양으로 호두과자를 만들어 판매한다. 기존 호두과자와 같은 색상의 기본형 제품과 노란색·분홍색으로 초콜릿을 코팅한 한정판 제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 생산과 판매는 대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 ‘꿈심당’이 맡는다. 꿈심당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20∼30대 청년들이 모여 호두과자를 생산·판매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을 통해 1억원의 자활기금을 확보했다.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는 다음달부터 서구 둔산동 꿈심당 매장에서 1차 판매되며, 향후 대전역 인근 캐릭터 굿즈 매장인 ‘꿈돌이하우스’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맛잼도시’로 확장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향후 꿈빛이, 꿈결이, 꿈별이 등 다양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형 특화상품으로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를 개발해 다음달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꿈돌이와 꿈순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로 대전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대전시는 꿈돌이와 꿈순이를 가족 캐릭터로 확장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만들어 도시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는 오는 9일 출시되는 ‘꿈돌이 라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먹거리 상품이다. 꿈돌이와 꿈순이 캐릭터 얼굴 모양으로 호두과자를 만들어 판매한다. 기존 호두과자와 같은 색상의 기본형 제품과 노란색·분홍색으로 초콜릿을 코팅한 한정판 제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 생산과 판매는 대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 ‘꿈심당’이 맡는다. 꿈심당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20∼30대 청년들이 모여 호두과자를 생산·판매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을 통해 1억원의 자활기금을 확보했다. 꿈돌이·꿈순이 호두과자는 다음달부터 서구 둔산동 꿈심당 매장에서 1차 판매되며, 향후 대전역 인근 캐릭터 굿즈 매장인 ‘꿈돌이하우스’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맛잼도시’로 확장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향후 꿈빛이, 꿈결이, 꿈별이 등 다양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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